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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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이영애VS오윤아, 고려지에 그림 경합

기사입력 2017.03.23 22: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사임당' 이영애와 오윤아가 고려지에 이어 그림 경합을 벌였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8회에서는 사임당(이영애 분), 휘음당(오윤아)이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예선 과정까지 마친 끝에 최종 경합을 벌일 두 곳이 발표됐다. 장원지물전과 양류지소였다. 양류지소의 대표는 바로 사임당.

사임당의 고려지를 모두 태웠다고 생각한 휘음당(오윤아)과 민치형(최철호)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들은 조선 최고의 여류화가 두 명이 대결을 벌인다며 흥미로워했다.

대결 결과 우열을 가릴 수 없었고, 칙사는 각자 그림을 그려보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민치형의 농간으로 사임당에게 문제가 생겼다. 사임당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산수유를 뜯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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