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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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개봉 14일째 200만 돌파…진심 담은 배우들의 흥행 감사 인증샷

기사입력 2017.02.28 19:11 / 기사수정 2017.02.28 19: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이 개봉 14일째인 28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에 박차를 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28일 오후 5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5일째 100만 돌파, 개봉 7일간 박스오피스 1위 수성의 기록에 이어 28일 2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정우, 강하늘, 한재영, 이경영 등 '재심'의 주역들은 감사 인증샷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쾌한 배우들의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져 훈훈함을 더한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퍼스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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