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23 08:38 / 기사수정 2017.02.23 08: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드라마 '미씽나인' 속 유일한 생존자 라봉희 역을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 백진희의 청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백진희는 라봉희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그만의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백진희는 '미씽나인' 속 인물들이 모두 살아남기 위해 애를 쓰는 것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 아닐까요?”라고 말하며, “다시 보고 싶은 사람,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에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백진희는 가족과 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백진희는 특히 친구들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어요. 답답한 일이 생기면 그 친구들에게 가장 먼저 전화를 걸죠. 저에게 꼭 필요한 존재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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