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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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이더' 안소희, 출구 없는 매력 '성숙한 아름다움' [화보]

기사입력 2017.02.22 12:28 / 기사수정 2017.02.22 12: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에서 20대 청년 세대의 고민들을 대표하는 청춘의 자화상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연기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배우 안소희가 화보를 통해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안소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드러나도록 내추럴한 헤어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롱 원피스는 안소희의 피부색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순수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이나 무심한 척 카메라를 향한 눈빛은 이전 모습과 다른 성숙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밀정'에 이어 두 번째 작품으로 주목 받았고, 배우들이 출연을 결심하게 한 시나리오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공효진과 20대 청년을 대변하는 역할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안소희의 신선한 조합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평이다.


안소희의 화보는 마리끌레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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