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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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측 "노출에 신경 쓰겠다…불편함 드려 죄송" 공식사과

기사입력 2017.02.20 16:22 / 기사수정 2017.02.20 16:2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1박2일 시즌3' 측이 과도한 노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박2일' 측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저녁 시간대에 불편함을 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노출에 대해서 신경써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고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게임을 진행하던 중 단체로 옷을 탈의하며 과한 노출을 드러냈다. 특히 김준호는 속옷까지 탈의해 일부 시청자에게 불쾌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1박2일' 측은 "어제 방송분 재방송의 경우 편집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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