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0 07:27 / 기사수정 2017.02.10 07: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홍진영이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로 컴백했다. 단발머리 변신에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 뒤에는 남다른 사연이 숨어있었다.
9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홍진영의 신곡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10년 만에 처음 열린 뜻 깊은 자리였다.
홍진영은 "10년의 이야기를 담은 쇼케이스"라고 이야기했고, 자리를 찾은 취재진, 팬들과도 호흡하며 유쾌한 시간을 이어나갔다.
'사랑한다 안한다'를 비롯해 3곡을 연이어 선보인 홍진영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홍진영은 "생애 첫 음원 1위가 믿지기 않는다. 처음엔 조작인줄 알았다", "'사랑의 배터리' 때만 해도 트로트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이 더 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게 내가 해야할 일" 등 예능인 홍진영은 잠시 내려놓고 트로트퀸 홍진영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특히 여자연예인으로서의 고충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홍진영은 "중학생 때 이후로 이렇게 짧은 단발은 처음이다. 다들 심경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 하시지만 30대가 돼서 더 어려보이고 싶은 마음에 한 결정이다. 신곡을 위한 분위기 변신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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