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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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이사 잘했다"…'뭉쳐야뜬다', JTBC 火 예능 살렸다

기사입력 2017.01.25 07:24 / 기사수정 2017.01.25 07: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뭉쳐야뜬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청률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3.95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3.535%)보다 0.418%P 상승한 기록이다.

'뭉쳐야뜬다'는 원래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이었으나, JTBC가 개편을 단행함에 따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이동했다. 그 결과, 전작인 '힙합의 민족2' 마지막회 시청률(0.635%)의 6배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이후 '걸스피릿', '힙합의 민족2'에서 고전하던 JTBC 화요일 심야 예능이 살아난 것.

이날 방송에서는 패키지로 스위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이번 여행에 함께하지 못했는데, 갑작스럽게 건강이 안 좋아진 어머니의 병상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다행히 정형돈의 어머니는 건강이 많이 호전됐고, 정형돈도 최근 진행된 베트남 캄보디아 편 여행에는 복귀했다는 전언. 한편 정형돈을 대신해 투입된 윤두준은 7년 만에 만난 김용만과 포옹까지 하며 반가워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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