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2.06 21:39 / 기사수정 2008.02.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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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당당히 그 자리를 빛내고 있는 '한국의 에이스' 박지성(27, MF)이 3년차 프리미어리거의 진수를 안방에서 과시했다. '미드필더는 이렇게 움직여야 한다'는 교과서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허정무호의 첫 승을 이끌었다.
박지성의 한국 국가대표팀은 6일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첫 번째 경기인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한국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은 박지성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한국 축구의 보배. 그는 4-3-3 포메이션의 중심에서 다른 선수들과 차별된 수준 높은 미드필더 움직임을 펼치며 상대팀의 수비 진영을 과감히 뚫는 경기 운영을 펼쳤다. 상대팀 투르크 메니스탄은 그의 저돌적인 움직임을 막으려했으나 프리미어리거를 봉쇄하는데 힘에 부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항상 공격적인 위치로 언제든지 도전하는 박지성의 빠른 몸놀림은 전반 초반부터 발동했다. 전반 7분과 8분, 염기훈과 박주영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하며 활기찬 팀 공격의 시작을 열어줬다. 23분에는 놀라운 방향 전환 드리블로 상대 수비망을 가볍게 뚫었으며 28분과 36분에도 날카로운 돌파를 성공시키며 한국의 볼 점유율을 70%이상 올리는 공헌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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