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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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전지현, 이민호 집에서 쫓겨났다…첫눈 기약

기사입력 2016.11.30 22: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이민호의 집에서 쫓겨났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5회에서 허준재(이민호 분)는 심청(전지현)에게 나가라고 말했다. 
 
이날 허준재는 심청에게 핸드폰을 건네며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1번엔 본인 번호가 저장되어 있었다. 마음 바뀌어서 모든 걸 말하고 싶어지면 전화하라는 것.

이에 심청은 "지금이 우리 다음 이 시간이야?"라며 "그럼 너도 약속 하나 해. 우리 다음 이 시간엔 첫눈 오는 날로 해. 첫눈 오는 날 내가 말할 게 있어서 그래"라고 말했다. 앞서 심청은 TV에서 "첫눈 오는 날 고백하면 그 사랑이 이루어진대"란 대사를 들었다.

약속해주면 나간다는 심청의 말에 허준재는 결국 약속했다. 다음 이 시간에 남산에서 만나기로 한 두 사람. 심청은 집을 나갔고, 허준재는 심청이 어디로 가는지 지켜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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