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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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현우, 이세영에 발끈 "내 여자친구라도 돼요?"

기사입력 2016.10.23 20:29 / 기사수정 2016.10.23 20:30

이이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가 이세영에게 화를 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8회에서는 강태양(현우 분)이 민효원(이세영)에게 발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효원은 강태양과 성태평(최원영)의 통화 내용을 엿들었고, 여자친구와 동거하는 중이라고 오해했다. 

민효원은 "강태양 씨 동거해요?"라며 분노했고, 강태양은 "팀장님이 제 여자친구라도 돼요? 여자친구도 아닌데 왜 자꾸만 남의 사생활에 간섭하느냔 말입니다. 앞으로 제 사생활 신경 꺼주십시오"라며 발끈했다. 

이후 민효원은 "여자친구? 왜 이렇게 설레지"라며 여자친구라는 단어에 설렘을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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