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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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수애, 깜찍 춘리 변신…이 언니 매력, 끝이 없다

기사입력 2016.10.19 07:59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가 양머리 춘리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측은 보는 수애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우사남'은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족보 꼬인 로맨스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홍나리의 극과 극 캐릭터를 드러내는 것으로, 감정나리와 이성나리의 격돌이 예고된다.

수애는 강렬한 빨강 트레이닝복과 귀엽고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깜찍한 매력을 뿜어낸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양갈래 만두머리를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불량한 모습으로 변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사감선생님처럼 변신한 수애의 모습 역시 색다르다. 그는 빈틈없는 정장차림과 안경을 착용해 온몸에서 깐깐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어떤 스타일링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수애의 미모에 절로 감탄을 터트리게 된다.

'우사남' 제작사 측은 "이 장면은 홍나리의 내적 갈등을 그리는 신이다. 수애의 열연과 카멜레온 같은 변신으로 유쾌한 장면으로 탄생했다. 특히 수애의 한계없는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콘텐츠케이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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