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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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이준기, 손에 들린 피 묻은 검 포착…궁중암투 '긴장감↑'

기사입력 2016.10.18 17:42

김주애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검을 들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측은 이준기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검을 들고 충격에 휩싸여 있는 모습이라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달의 연인'은 극중 왕소(이준기 분)과 해수(이지은)의 절절하고 달달한 로맨스와 궁중 암투가 동시에 진행되며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다. 새 황제 정종(홍종현) 즉위와 함게 다시 위기를 맞은 왕소가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17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2016 KBO 프로 야구 준플레이오프전' 중계로 결방됐다. 결방이 결정되자 '달의 연인'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방송을 기다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결방된 16회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바람이 분다

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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