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유미가 MBC FM4U 'FM 데이트' 새 DJ 출연을 조율 중이다.
14일 정유미의 소속사 스타캠프202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유미 씨가 'FM 데이트' DJ를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부터 'FM 데이트'를 이끌어 왔던 박지윤은 최근 본업인 음악 활동에 충실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미는 지난 6월 30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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