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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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셀피] 마이클 펠프스 찾아온 '세계최강' 미국 농구팀

기사입력 2016.08.10 17:00 / 기사수정 2016.08.10 17:0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세계최강' 미국 농구팀이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마이클 펠프스(31, 미국)를 찾아왔다.

10일(이하 한국시간) 펠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잠시 들러준 고마운 친구들! 오늘도 미국을 위해 위대한 경기를 펼치길! 응원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올림픽 메달 총 21개의 기록을 경신한 펠프스가 미국 농구팀의 클레이 톰슨, 드마커스 커즌스, 카일 로우리 등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미국 농구팀은 펠프스의 대기록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가 열리는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펠프스는 오는 11일 200m 개인혼영, 12일 100m 접영에서 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 행진에 도전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마이클 펠프스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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