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6 23:31 / 기사수정 2016.08.06 23: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백지영과 이상민의 과거 인연이 밝혀졌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백지영은 비희망 짝꿍으로 이상민을 꼽았다. '예전 제작자라 돈 때문에'라는 이유를 든 백지영은 "이제는 다 줬다. 수년 전에 다 줬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지영이가 나 힘들 때 도와줘서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백지영은 "저런 사람 아니다. 되게 가벼운 사람인데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상민아, 옛날에 술먹을 때 생각해봐. 네가 언제 그런 말투를 썼니"라며 몸서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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