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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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염정아, 이성재에 "김새론 결계 깨라"

기사입력 2016.07.02 20: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녀보감' 염정아가 이성재에게 결계를 깨라고 지시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16회에서는 분노한 홍주(염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는 헛간에 연희(김새론)가 없자 분노했지만, 풍연(곽시양)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홍주는 풍연에게 "빨리 공주를 데려와 불에 태워야 한다. 연희가 그렇게 믿었던 오라비가 자신을 죽이려 했던 사실을 알기 전에"라며 풍연을 재촉했다.

풍연은 자신에게 홍주를 도와 연희를 죽이라고 했던 최현서(이성재)의 말을 들은 바 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최현서는 "만약 아버지께서 연희에게 위협이 된다면 저는 어찌해야 됩니까"라는 풍연의 물음에 "나를 믿지 말거라"라고 답했다. 풍연은 이전의 최현서의 말을 떠올린 것.

연희에게 달려온 풍연은 "홍주 그 자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확인해 본 거다. 그 자가 삼매진화로 널 죽이려 했다. 미리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며 "삼매진화 힘이 나한테 있으니 이제 연희를 해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풍연을 이용해 연희를 죽이는데 실패한 홍주는 최현서에게 "대감이 만들어줬던 결계를 깨세요"라고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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