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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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삼시세끼' 환상의 배턴터치…7월 1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6.06.07 11: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의 인기 예능 시리즈 '삼시세끼'가 돌아온다. 

7일 tvN 측은 '삼시세끼'가 오는 7월 1일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신서유기2'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것. 

'삼시세끼'는 나영석PD가 연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tvN의 대표적인 예능 시리즈로, 정선편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 김광규가, 어촌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호흡을 맞췄다. '삼시세끼' 시리즈는 매 끼니를 자신들이 재배하고, 잡은 식재료들로 해결하는 내용으로 소소하면서도 따뜻한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았다. 매 회 색다른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신서유기2'는 당초 오는 10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17일 최종회를 결정했다. 24일은 아직 편성이 미확정된 상태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삼시세끼'는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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