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변함 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2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서프라이즈의 생각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안정환은 모자를 쓰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정환의 어깨에 기댄 이혜원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이혜원은 "역시 17년 살다보니 다른 곳보고 행복하기.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매해 오는 건데 뭐. 이히히 참! 이찬오 쉐프가 만들어준 케잌! 땡큐"라는 글과 함께 안정환과 어깨동무를 하며 손하트를 그리는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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