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주결경이 연습생들의 고정 PICK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10회에서는 수업을 듣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들은 공개방송 출근길 메이크업을 위한 뷰티 클래스, 발성을 배우는 화술 클래스를 듣게 됐다.
이후 연습생들의 고정 PICK이 공개됐다. 연습생들이 같이 데뷔하고 싶은 사람들 5위는 '푼수현'이란 칭호를 받고 있는 이수현. 김형은, 전소연, 김형은 등이 뽑은 김청하는 4위였다.
3위는 전소미. 황인선은 "'식스틴'부터 팬이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도연, 박소연 역시 "다시 1등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1등은 바로 주결경. 임나영, 정은우 등이 주결경을 택했다. 강시라, 전소미 등이 뽑은 김도연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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