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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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가싶남' 에릭남, 애교 3종 세트 선보인다

기사입력 2016.03.05 16:02 / 기사수정 2016.03.05 16:1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에릭남의 필살기 3종 세트가 제대로 펼쳐진다.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파일럿 '가싶남'에서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에릭남이 출연한다.
 
헨리, 장위안, 허경환 및 연예인 못지않은 일반인 매력남 5인이 합류해 총 9명의 '가싶남' 후보들이 경쟁을 벌이게 될 이 프로그램에서 특히 여성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사람 중 하나가 바로'1가구 1에릭남 보급시대'의 신조어까지 낳은 가수 에릭남.
 
에릭남은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최근 유행한 애교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전한다.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 당시 에릭남은 '가장 자신 없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춤만 안 추면 어떤 것도 상관없다. 다 괜찮다"고 답한 바 있다.
 
그러나 '가싶남' 녹화가 진행되자 춤만 안추면 된다던 발라드 가수 에릭남은 댄싱 머신으로 변신했다고 한다. 에릭남은 최고의 가싶남이 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가장 자신 없다는 '춤', 더 나아가'섹시 댄스'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미 국보급 매력남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릭남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심쿵 3종 세트'는 오는 바로 5일 오후 10시 35분 KBS 2TV '가싶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에릭남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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