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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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지아 "전형적 미인 아냐…주변서 실물 더 낫다고"

기사입력 2016.02.25 11:1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이지아가 실물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의 이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주변에서 이지아를 예쁘다고 하지 않냐는 DJ 박선영의 질문에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라 그런 이야기는 못 들어본 것 같다"며 "실물이 낫다는 것은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는 "배우가 화면에서 더 예뻐야 하는데..."라며 "예쁘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좋다. 화면에서 더 예쁘게 나오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개봉은 오는 3월 3일.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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