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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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유승호, 아역 배우 시절 출연료 '3천만원'

기사입력 2016.02.15 20:50 / 기사수정 2016.02.15 20:50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유승호가 아역시절 다른 아역들보다 훨씬 높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한 번 더 해피엔딩,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를 주제로 배우 전지현, 유승호, 방송인 신동엽 등의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첫 번째 스타인 유승호는 1999년 데뷔 3년 차에 영화 '집으로'에서 상우 역을 열연하며 400만 관객을 동원해 '연기 천재'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에 아역계의 톱 스타로 등극, 당시 10-30만원 수준이었던 다른 아역 배우들의 출연료와는 달리 유승호는 3000만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광고 수입까지 더하면 수익은 더욱 높을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명단공개 2016'은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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