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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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상중 "김태우, 첫 인상 밍밍했다" 굴욕 선사

기사입력 2016.02.11 20:32 / 기사수정 2016.02.11 20:32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김태우가 MC 김상중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이휘재와 윤손하, 김일중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게스트로 참여한 배우 김태우, 쇼핑 호스트 유난희와 어른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김상중) 선배를 처음 본 건 1996년 KBS 신인 탤런트 당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어머니가 김상중 씨를 너무 좋아해 사인 한 장만 해달라고 부탁하자 '같은 업종인데 무슨 싸인을 해'라고 답하신게 기억난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상중은 "(김태우를) 유독 키가 큰 친구로 기억했다. 첫 느낌은 밍밍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O 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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