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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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한국, 4-4-2 다이아몬드로 요르단 사냥

기사입력 2016.01.23 21:42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요르단을 상대로 정예멤버를 꺼내들었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신태용호는 23일 카타르 도하의 SC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을 한시간 앞두고 선발 11명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주전술인 4-4-2 다이아몬드를 앞세워 요르단 격파에 나선다. 황희찬과 류승우가 최전방을 맡고 문창진과 권창훈, 이창민, 박용우가 중원을 책임진다.

 

포백은 심상민, 송주훈, 연제민, 이슬찬이 위치하고 골문은 조별예선 3경기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던 김동준을 대신해 구성윤이 지킨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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