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3 17:1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육성재가 조이에게 감정표현을 잘 못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하이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함께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애정표현 방식이 다른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육성재는 조이에게 "내가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걸 잘 못해. 하지만 속이 좀 깊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육성재는 "내가 장난도 많이 치지만 장난도 다 생각하고 하는 거야. 내가 장난치다가 와락 안으면 설레지?"라고 말했다.
이에 조이는 "무슨 부부끼리 밀당을 하려고 그래"라고 소리쳤다. 당황한 육성재는 "내가 못나서 그래"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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