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노유민이 가족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명품 몸매를 가진 스타들의 다이어트 노하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노유민은 "30Kg을 감량을 한 뒤 사람들이 '아저씨'로 불렀는데, 이제는 '오빠'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방송을 통해 건강검진을 한 뒤 얼마 못 산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몸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명단공개 2016'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명단공개 2016' ⓒ tv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