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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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유승호, 고양이와 이별 위기…조혜정과 갈등

기사입력 2015.12.28 14:30 / 기사수정 2015.12.28 14: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상상고양이' 유승호가 고양이 복길이와 헤어질 위기에 처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 나우(조혜정 분)는 복길이가 자신이 과거에 잃어버렸던 고양이 '하루'라고 확신하며 종현(유승호)에게 고양이를 돌려달라고 요구한다.

복길이의 어릴 때 사진을 본 나우는 복길이 목에 걸린 목줄이 자신이 '하루'에게 만들어 준 목줄이라며 복길이가 하루라고 확신한다.

나우가 이 사실을 수의사 친구 이완(최태환)에게 알리자 완은 유전자 검사를 권유한다. 이에 나우는 간직하고 있던 '하루'의 물건에서 털을 찾아내고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지 고민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복길이는 종현이 아닌 나우의 품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어 종현과 복길이의 이별이 예상되고 있다.

과연 복길이는 나우가 잃어버린 '하루'가 맞을지, 종현과 복길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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