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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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22세 연하 미녀 댄서와 열애설

기사입력 2015.12.28 08:1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3)가 열애설이 불거졌다. 상대는 22세 연하의 미녀 댄서인 셰릴 버크(31)다.
 
미국 현지 가십 매체인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최근 톰 크루즈가 셰릴 버크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유명 자동차 경주 대회인 나스카 스프린트컵 경기에 함께 참여했다. 또 다른 매체는 톰 크루즈의 절친인 레이싱 선수 제프 고든이 두 사람을 소개 했으며, 이날 고든의 경기를 보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대회를 찾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톰 크루즈와 셰릴 버크는 이날 나스카 컵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서로 번호를 교환 하고 연락을 하고 있으며, 따로 만남을 가질 정도로 가까워 졌다고 한다.
 
톰 크루즈의 연인으로 지목된 셰릴 버크는 '댄싱 위드 더 스타' 등에 출연한 전문 댄서다. 현재는 방송 출연과 함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이 같은 열애설에 대해 셰릴 버크 측은 "개인적인 레슨을 위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또, 번호를 주고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반면 톰 크루즈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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