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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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이유리·박하나, '천상의 약속' 출연 논의중"

기사입력 2015.12.08 15:5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유리와 박하나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주연 물망에 올랐다.

KBS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유리 박하나가 '천상의 약속' 주연 배우로 제작진과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하나가 제안을 받은 장세진 역은 '천상의 약속'에서 백두그룹 박회장의 손녀이자, 이나연(이유리 분)의 첫사랑 태준과 딸을 빼앗는 인물이다. 장세진과 이나연은 이 작품에서 서로 각을 세운다.

박하나는 앞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했고, 이유리는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이유리 박하나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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