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5:13
게임

TSM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 팀과 이별

기사입력 2015.12.08 09:36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북미 지역 대표로 참가한 TSM이 원거리 딜러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8일 오전 TSM은 팀 트위터에 공개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와일드터틀'이 팀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렸다. 캐나다 출신의 와일드터틀은 2013년 C9를 떠나 TSM에 합류해 3년간 TSM에서 활동했고, 2014년 여름부터는 '러스트보이' 함장식과 함께 바텀 듀오로 활약했다.

그러나 201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끝난 후 TSM이 CLG의 원거리 딜러 '더블리프트' 피터 펭을 영입하며 '와일드터틀'의 입지가 흔들렸고, 결국 오늘 TSM을 떠나게 됐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