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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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 감독, "해리슨 포드 80세 전에 '인디아나존스6' 찍을 것"

기사입력 2015.12.01 08:16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인디아나 존스6' 제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스필버그 감독은 한 프랑스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34년 전 부터 시작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날 그는 "나는 '인디아나존스6'를 해리슨 포드가 80세가 되기 전에 촬영하고 싶다. 나 또한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말이다"라고 말했다. 해리슨 포드는 현재 73세다. 스필버그 감독 또한 69세다.
 
칠순을 앞둔 나이에도 스필버그 감독은 여전히 영화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물 '브릿지 오브 스파이즈'를 최근 공개했다.
 
이미 스필버그 감독은 할리우드의 고전이라 불리는 '죠스', 'ET', '쉰들러 리스트' 등을 통해 '거장'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나는 지금도 배우고 있으며 새로운 작업을 통해서 흥미를 느낀다"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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