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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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측 "김영철 등 부상 정도 경미…촬영 정상 진행"

기사입력 2015.11.02 10:40 / 기사수정 2015.11.02 10:4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진짜사나이' 촬영팀이 새벽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MBC 측이 현재 상황을 전했다.

2일 오전 6시 4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대구-포항 고속도로 포항방향 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화물차가 다른 화물차를 추돌한 뒤 적재물이 떨어지는 바람에 뒤따르던 차들이 잇따라 추돌했다. 이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촬영팀 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M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영철 씨와 스태프 여러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촬영은 문제 없이 정상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9월 21일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했던 '진짜 사나이' 팀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해병대 특집 촬영에 돌입한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 딘딘, 허경환, 이기우, 이이경, MBC 아나운서 이성배를 비롯해 임원희, 김영철, 샘오취리, 슬리피,  줄리엔강 등이 참여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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