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은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기은세 측이 민폐 공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7일 기은세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공사 논란에 대해 "기은세 씨는 약 2주 전 이사 예정인 빌라에서 진행된 인테리어 공사 과정 중 일부 주민분께 주차불편 및 청소관련 민원이 발생했다는 점을 인지한 후, 불편을 제기하신 주민분께 사과를 드리고, 동네 청소를 완료했고, 차량 통행 불편함에 대해서도 빠르게 조치를 취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도 매일 현장 및 주변 정리를 진행하며 청결 유지에 신경 쓰고 있다"며 "민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인근 주민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사 및 공사와 관련된 부분들에서 추가적인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율해 나가고 있다. 현재는 추가적인 불편 민원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업체 측에서도 주민분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변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은세 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한 누리꾼은 "배우 기은세 씨가 이사 온다고 몇 달째 수리 중이라는데, 집 앞 골목은 공사 차량들이 점령해서 주민들은 차 한 대 지나가기도 버겁다. 공사 쓰레기에 먼지까지 가득한데 동네 청소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다"라며 폭로글을 작성했다.
이어 "처음엔 4월 중순이면 끝난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 물어보니 다시 5월 중순, 혹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식으로 말을 바꾼다"라며 "유명인이라며 이런 불편한 상황들을 대충 무마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주변 이웃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 특권 의식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라며 비판했다.
해당 누리꾼은 글 작성 하루 뒤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한건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사과 디엠 보내셨다. 이전에도 관계자들분께 말씀드렸을 때는 아무 조치 없다가 이제서야 움직이시는게 좀 마음이 씁쓸하다"라며 당사자의 사과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주차와 쓰레기 문제는 시정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라며 공사 소장으로부터도 사과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데뷔했으며,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창동 이사를 앞두고 공사를 해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