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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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스캔들 이후 사람과 만남 기피"

기사입력 2015.10.28 17:4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도도맘 김미나 씨가 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N '생방송 뉴스&이슈'에는 김미나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나 씨는 "현재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데, 그런 부분에서 독립의 일환으로 요식업을 염두에 두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을 좋아했고, 셰프들도 소개를 받고 있다"면서 "음식점을 차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해야하고 하고 싶은 일들의 하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직접적으로 누군가 내게 와서 손가락질을 하진 않는다. 아이들 모임과 운동회 있어서 애써 자리를 했는데, '뻔뻔하다. 웃고 돌아다닌다'는 말도 들었다. 이후 사람들을 기피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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