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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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사이' 정형돈, 아픈 상황에서도 투혼 발휘 '여유'

기사입력 2015.09.29 23:1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여우사이' 정형돈이 투혼을 발휘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속 보이는 라디오-여우사이'에서는 유희열, 정형돈, 유병재의 라디오 방송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첫 방송에 앞서 유희열, 유병재, 그리고 제작진이 "따뜻한 소통과 편안한 진행"을 하자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갑자기 한 제작진은 "정형돈이 상태가 안 좋아서 주사를 맞고 나중에 올 것"이라고 공지하자 유희열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약을 먹으며 힘겨운 표정을 지은 정형돈을 위해 유희열은 프로그램의 구성과 대본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이후 오프닝에 접어 들었고, 정형돈은 유희열과 상황극을 펼치며 여유를 잃지 않았다. 폐렴 진단을 받은 정형돈은 아픈 상황에서도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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