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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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나주환 1군 엔트리 등록…안정광 말소

기사입력 2015.09.25 16:47



[엑스포츠뉴스=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삼성전을 앞두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SK는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최종전을 치른다. 이날 SK는 크리스 세든이, 삼성은 장원삼이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

25일 경기를 앞두고 SK는 내야수 안정광의 엔트리를 말소하고 나주환을 등록했다. 지난 4일 말소됐던 나주환은 3주 만에 1군으로 콜업됐다. 나주환은 올시즌 88경기에 나와 222타수 55안타 3홈런 16타점 24득점 2할4푼8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안정광은 18일 등록돼 23일 넥센전 한 경기에 나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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