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방송인 김국진이 가수 강수지, 김완선과 나란히 차량에 탑승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의 고향인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뒷좌석에 강수지, 김완선과 함께 착석했다.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수지와 김완선을 양 옆에 앉히게 된 김국진은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김완선은 김국진에게 "오늘 꼭 일기 쓰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국진 또한 "생각도 못했다. 어렸을 때 꿈을 꿔도 이렇게 못 꿨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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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