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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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용팔이' 영어 발음은 설정" [화보]

기사입력 2015.09.17 10: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가 톱모델의 위용을 드러냈다.

스테파니 리는 17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를 통해 하이 패션의 그림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스테파니 리는 도발적이면서도 남다른 포즈로 모델 출신의 위엄을 선보였다. 

스테파니 리는 인터뷰에서 연기학과 진학에 대한 꿈을 밝혔다. 그는 "연기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특히 이번 드라마 끝나고 나서 더 그랬다. 학교도 다니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그가 맡은 신시아 역의 영어 발음에 대해서도 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직접 들으니까 안 그렇지 않냐. 드라마 역할 때문에 좀 세게 발음했다. 톤 자체를 다르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오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0월 1호에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그라치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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