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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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끝까지 간다' 편성 이동…예능 시너지 효과 낼까

기사입력 2015.08.25 10: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가 편성 변경으로 시너지 효과를 꾀한다.

JTBC는 25일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와 '연쇄쇼핑가족'이 편성 이동 된다고 밝혔다. 

''끝까지 간다'는 내달 6일부터 일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기존 시간대인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는 키즈 돌직구쇼 '내 나이가 어때서'가 새롭게 편성된다. '닥터의 승부'는 오는 30일 방송으로 종영한다.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이 MC를 맡은 쇼핑 심리토크쇼 '연쇄쇼핑가족'은 내달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회 방송부터 편성 시간대 이동에 걸맞게 프로그램을 재정비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규 파일럿(3회) 프로그램 '박스'는 내달 5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표창원 교수와 방송인 이상민이 MC로 호흡을 맞출 '박스'는 사방이 벽으로 막힌 밀실에서 벌어지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JTBC 편성팀 관계자는 "프로그램 특성에 맞는 편성 이동 및 재정비가 목적"이라며, "'냉장고를 부탁해'와 '비정상회담'처럼 오후 10시~11시대 프로그램들 간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2015년 하반기 시청자분들에게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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