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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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2' 하연주, 지적인 수사관부터 여고생 귀신 빙의까지 '완벽 눈도장'

기사입력 2015.08.24 09:12 / 기사수정 2015.08.24 09: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하연주가 열혈 형사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하연주는 지난 23일 방송된 OCN 새 드라마 '처용2'에서 늘씬한 몸매와 정확한 분석력을 겸비한 형사 정하윤으로 나섰다. 

이날 방송 분에서 하연주는, 여성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실종살인사건을 맡으며 분석관으로서의 냉철하고 똑 부러진 모습과 음산한 현장 속에서도 겁 없이 파헤치고 다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 수사극 도전인 그는 지적이고 냉철한 모습부터 귀신 한나영(전효성)에게 빙의된 뒤에는 아이돌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까지 추는 완벽한 팬의 모습과 게걸스레 먹방을 펼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하연주는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첫 도전하게 된 장르에서 형사 역을 맡으며 액션 연기를 배우고 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매회 신선한 에피소드로 즐겁게 촬영 중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웨이즈컴퍼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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