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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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김희애, 자살 위장 사건 진실 밝힐까 '단독 수사'

기사입력 2015.08.10 22:45



▲ 미세스 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가 단독 수사를 벌였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3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이미경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유(손병호)의 아들은 연예인 지망생 이미경을 살해했다. 강태유의 도움으로 이미경의 죽음은 자살로 위장됐다.
 
그러나 최영진은 이미경의 시신을 보고 죄책감을 느꼈다. 과거 노래방에서 난동을 피우는 이미경과 만난 적 있었던 것. 특히 이미경의 어머니는 "자기 새끼가 이렇게 죽었으면 대충 이해하고 넘어갈까? 아줌마도 경찰이면 내 딸이 왜 죽었는지, 내가 이해가 되도록 좀 알아봐"라며 하소연했다.
 
또 최영진은 박종호(김민종)에게 이미경 사건과 관련된 파일을 넘겨받았다. 최영진은 이미경의 죽음에 대해 단독 수사를 벌였고, 진실이 밝혀질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최영진은 박종호에게 "미경이 자살한 거 아니야"라고 주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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