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0 03:10 / 기사수정 2015.07.20 03:10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왜군의 재침략에도 바뀌는 것은 없었다. 조선은 선조(김태우 분)와 이순신(김석훈)의 갈등과 남인과 북인의 당파의 분열이 계속되며 또 다시 힘겨운 싸움을 예고했다. 특히 수군을 통제하는 이순신이 이날을 기점으로 선조의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리며 조선의 전망을 더욱 어둡게 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가 조선에 재침략했다. 이날 중국 사신단은 왜국으로 향했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기대와 달리 할지(명과 일본이 조선 땅을 나누는 것)안이 없었고, 크게 분노했다.
이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을 재침하겠다고 말했고, 이 소식은 곧바로 조선에도 전해졌다. 그러면서 왜군은 조선을 정복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인 이순신을 제거하기 위해 일부러 조선에 정보를 흘려 혼란에 빠뜨렸다.
대신들은 이 사안을 놓고 끝없는 토론을 벌였고, 류성룡(김상중)은 선조에 "유인책을 조심해야 한다"며 "이순신이 가장 두려운 존재일텐데 적장의 말만 들을 수 없다"고 했지만, 선조는 "하늘이 주신 기회다"며 출정을 명령했다. 하지만 이순신은 "유인책인줄 알면서 군사를 희생시킬 순 없다. 출정은 없네"라며 출정을 거부했고, 이 문제가 크게 논란이 되며 이순신은 결국 조정으로 압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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