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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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성, 한경과 우연한 만남 "돈 많이 벌었더라"

기사입력 2015.07.16 00:33

박소현 기자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슈퍼주니어를 탈퇴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한경과의 우연한 만남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시원, 희철, 이특, 예성, 은혁, 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성은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한경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가로수길에서 한경과의 만남을 전했다.

예성은 "가로수길에서 명품 브랜드 편집샵 할인을 한다는 문자를 받고 가서 구경 중이었다"며 "엄청 비싼 옷을 거침없이 구매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경이더라. 내가 먼저 아는 척을 했다. 동갑이라 친구였다"며 "오랜만이다. 반갑다고 잘 지내냐 물으니 시간되면 같이 밥먹자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한경이 보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비싼 옷을 한 벌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곡 'Devil'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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