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3 09:4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썸녀' 이보영에게 떨리는 고백을 건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 심형탁은 '썸녀' 이보영에게 세 번째 만남을 갖고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이보영을 만나러 가는 길에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노래를 부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늦은 밤 이보영의 동네 카페에서 만난 이들은 활짝 웃으며 서로를 반겼다. 바쁜 스케줄로 힘들었을 형탁을 위해 이보영은 직접 예쁘게 포장한 꿀을 선물했고, 감동한 심형탁은 그 자리에서 계속 꿀을 찍어 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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