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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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TV' 용준형 "'몬스타' '미생' PD와 좋은 작품하고파"

기사입력 2015.07.02 13:55 / 기사수정 2015.07.02 15:4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자신이 출연했던 '몬스타'를 연출한 김원석 PD가 부른다면 언제든 연기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브(CUBE)TV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뉴스퀘어 YTN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용준형 김태주 비투비(BTOB) 씨엘씨(CLC)가 참석했다.

이날 용준형은 "비스트 앨범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더 여유가 생기면 연기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석 감독님과는 안부정도를 주고 받으면서 지내고 있다. 감독님이 불러준다면 가서 좋은 작품을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용준형의 GOOD LIFE'은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동반 여행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고, 신곡을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 1일 개국한 큐브TV는 iHQ 미디어부문과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론칭한 채널이다. IHQ에서 채널 운영을, 큐브에서 콘텐츠 제작과 공급을 맡고 있다. '용준형의 GOOD LIFE' 'CLC's Beautiful Mission'은 방송 중이고, 'BTOB SHOW'는 8월 첫 전파를 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용준형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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