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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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신성록 "비와 친구…내가 작아짐을 느꼈다"

기사입력 2015.06.10 23:4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신성록이 가수 비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한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성록은 "부상 때문에 운동을 관두로 뭘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어렸을 때 TV에 나오는 걸 잘 따라했다. 연기 하고 싶어서 안양예고로 전학했다. 안 받줘서 문예창작과로 갔다"고 밝혔다.

MC들이 '가수 비와 동기 아니냐'고 물었고, 신성록은 "그렇다. 친구다. 내가 무명시절을 보낼 때 동기들 모임에서 우연히 만났다. 비가 편하게 '성록이 멋있어졌다'며 악수하는데 너무 멋있더라. 저는 작아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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