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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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이윤지, 이중 시나리오 알았다 '변요한·송지효 해고'

기사입력 2015.05.16 20:46 / 기사수정 2015.05.16 20:46

박소현 기자

▲구여친클럽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암사자' 이윤지가 이중 시나리오를 알고 변요한과 송지효를 해고했다.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는 방명수(변요한 분)와 김수진(송지효)가 웹툰 '여친들소' 영화화를 위해 이중 시나리오를 만들어 구여친들을 속여온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투자를 담당하는 장화영(이윤지)은 "이래서 사람은 노는 바닥이 중요하다"며 방명수의 이중 시나리오 작업에 혀를 끌끌 찼다.

이어 "잊을 뻔했다. 방명수, 김수진 두 사람은 해고다. 투자금 회수라고 하는게 맞겠네. 오케이?"라고 말해 김수진을 분노하게 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구여친클럽ⓒ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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