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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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토리] 베스티 "익스큐즈 미, EXID는 잊어주세요"

기사입력 2015.05.08 08:58 / 기사수정 2015.05.08 08:58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걸그룹 베스티가 6일 두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 쇼케이스와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싱글베드>와 <익스큐즈미>를 선보였다. 베스티의 혜연, 해령, 유지, 다혜는 지난 앨범보다 더욱 섹시함을 부각시키는 의상과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더 혜연은 맏언니답게 안정감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해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와 '하이스쿨:러브온'에서 연기로도 눈길을 끈 막내 해령은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올해초 뮤지컬에도 도전해 성공한 유지는 베스티의 섹시 아이콘다웠다.

휴식기때 요가 자격증까지 땄다는 다혜는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했다.

걸그룹 EXID의 전 멤버 혜연 유지 혜령과 새멤버 다혜가 포함된 베스티가 그동안 가능성만을 내비쳤던 것에서 벗어나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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