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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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윤진서, 신세경 정체 알게 됐다 '충격'

기사입력 2015.04.30 22:10 / 기사수정 2015.04.30 22:11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윤진서가 신세경의 정체를 알게 됐다.

30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0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의 정체를 파헤치는 염미(윤진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미는 오초림이 머릿 속에 떠오른다고 했던 사람의 몽타주를 완성했다. 제주 해녀 부부 사건 피살자라는 걸 알게 됐다.

그때 최무각과 오초림이 들어오자 염미는 몽타주를 뒤로 숨기고는 "몽타주 만들러가자"며 다시 작업실로 향했다. 염미는 오초림이 음료수를 나간 사이 오초림의 지갑에서 신분증을 찍었다. 그후 몽타주를 일부러 다르게 만들었다.

사무실로 돌아온 염미는 신원조회과정에서 오초림의 아버지가 오재표(정인기)란 것을 알게 됐다. 염미는 "오재표가 숨기고 있던 목격자가 오초림?"이라며 충격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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