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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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키·얼굴 크기 안 봐"

기사입력 2015.04.21 00:01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아내의 얼굴을 크다고 했던 일화를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2회에서는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미의 기준으로  키와 얼굴 크기는 중요치 않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세윤과 전현무는 환호했지만, 성시경은 "얼굴은 본다"고 깐족대 웃음을 안겼다.

알베르토는 "현재의 아내와 과거 쇼핑을 같이 했다. 아내가 모자를 썼는데 안 어울리더라. 그래서 '자긴 얼굴이 커서 모자가 안 어울린다'고 말해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저 죽을 뻔 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얼굴 크기가 상관없던 알베르토는 손이 커서 장갑이 안 맞는다는 느낌으로 말했던 것.

알베르토는 "저 죽을 뻔 했다. 우산으로"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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